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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화)
2년 만에 한번씩 칠하던 오일스테인을 작년에 건너 뛰어 3년 째 되니 데크와 나무 난간과 기둥에 청태가 끼고 오염이 많은 상태다.
데크는 락스물을 이용해 물청소를 하고 다른 곳은 하지 못한 상태로 오일스테인을 칠했다.
매번 사용하던 씨라데코 제품 대신에 본덱스 제품을 처음 사용했는데 냄새가 많이 나고 광택이 강해서 별로였다.
매번 참나무색으로 칠했더니 데크의 색은 점점 짙어져 내가 원했던 색에서 점점 멀어진다.
옅은 나무색이었으면 하는데...
옅은색이 되려면 오일스테인 제거제를 사용하여야 한다는데, 일이 커질 것 같아 이번에는 무색(투명색)을 칠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