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2021년 양봉 시작 - 봄벌 깨우기

조회 수 346 추천 수 0 2021.01.16 11:41:14

 

2021.01.15(금)

 

2021년 양봉 시작 - 봄벌 깨우기

 

한파가 지나가고 날이 풀리자 소문 앞에 죽은 벌들이 너무 많이 나왔다.

금년은 낙봉이 유난히 심하다.

월동 보온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라 걱정은 되었지만 잘 넘어 가리라 예단했다.

몇 통 열어 본 결과 생각보다 벌이 많이 줄지는 않았지만, 한파가 오기 전 따뜻했던 날씨 탓인지

벌써 산란이 나가 봉개된  것들이 꽤 보였다.

내검과 보온 추가를 할 경, 아예 꿀벌의 '봄벌 깨우기'를 하기로 했다.

보통은 입춘(2월 3~4일)을 전후 하여 했으니 예년에 비해 약 20일 정도 빠른 셈이다.

축소를 하고 진드기 방제(비넨볼 투여)와 화분떡을 공급하고 보온재를 추가하고 보온 덮개를 잔뜩 덮어 금년 양봉을 시작했다.

 

20210115_132547.jpg

 

20210115_132548.jpg

 

20210116_083148.jpg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제목 조회 수 날짜sort
진드기 방제 file 479 2020-06-29
밤꿀 채밀 file 364 2020-06-28
신왕유입 file 267 2020-06-24
구왕제거 file 1525 2020-06-23
내검 file 640 2020-06-20
봉장 그늘막 씌우기 file 397 2020-06-13
야생화꿀 채밀 file 313 2020-06-07
왕대 이식 file 320 2020-06-06
교미상 준비 file 3981 2020-06-03
이충 file 767 2020-05-27
아까시꿀 채밀 file 380 2020-05-21
화분 받기 file 362 2020-05-04
사양 공급 준비 file 273 2020-03-24
사양액 제조통 file 1069 2020-03-21
후미딜-B 처방 file 4008 2020-03-19
사양 file 1260 2020-03-18
봄벌 깨우기 file 600 2020-01-22
프로폴리스 추출 file 857 2020-01-20
월동 준비 및 옥살산 흘림 처리 file 793 2019-12-11
사양기 철거 file 339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