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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1(금)
잔디 에어레이션
잔디 뿌리에 공기가 들어 갈 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 주는 도구이다.
5,6년 전쯤에 구입하였는데 연중 이맘때면 신발에 덧대어 신고 잔디를 밟고 다닌다.
체중으로 압력을 가하는 것이라 밟을 때 마다 힘을 주어 걷기 때문에 꽤 힘이 든다.
비닐 하우스 그늘막
비닐 하우스 크기가 작다보니 햇볕이 비추면 내부가 지나치게 뜨거워진다.
특히 여름에는 하우스 프레임은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뜨겁다.
더워 실내에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내부에있는 이러저러한 물건(특히 개미산, 주정 등)들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이 된다.
그늘막을 설치했는데 작아서 효과가 반감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