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08
2018.05.28(월)
국화 모종 삽수해 두었던 것들이 뿌리를 내려 큰 화분으로 옮겼다. 중간에 이식을 한번 더 하면 좋은데 너무 번거로워 바로 정식했다.
2018.06.01(금)
상수도를 집 계량기에 연결하여 드디어 집에 수돗물이 들어왔다. 참 오래도 걸린다.
2018.06.21(목)
상수도 공사하느라 파헤쳤던 곳을 콘크리트로 메움으로서 상수도 공사는 마무리 되었다.
2018.07.03(화)
비가 많이 오면 집 앞 물길을 따라 물이 폭포처럼 쏟아진다. 산에 쌓여있던 낙엽과 온갖 찌꺼기가 쓸려 내려와 집 앞이 엉망이 된다. 비가 그치고 땅이 마르면 다 치워야 하는 귀찮은 일거리가 된다.
쏟아지는 물
비오는 날 집주변
비오는 날 데크에서
자귀나무와 호랑나비
어느 여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