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9(화)
텃밭을 만들기 위해 딱딱해진 흙을 깨는 밭갈이를 했다. 수작업으로 하기에 꽤 힘들다.
2016.03.30(수)
고랑과 이랑을 만들고 비닐로 멀칭을 했다. 그냥 두면 풀이 감당이 안되므로... 혼자 수작업하기 힘든 작업이다.
벌통 앞이라 예민한 벌이 달려든다. 그래서 얼굴은 가려야 한다.
2016.04.12(화)
텃밭에 고추 모종 3개, 방울토마토 모종 3개, 대파 모종 반판을 심었다.
오이, 가지, 파프리카 모종은 나오는대로 사다 심을 예정이고, 상추와 옥수수는 따로 파종하여 모종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