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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7(토)
오일스테인 작업
데크에 오일스테인 한 번 더 칠하고(2번)...
색도 진해지고 광채가 반짝반짝...
여기도 오일스테인 한 번 더칠하고... 위에도 한 번 더...
현관 파고라도 오일스테인 칠하고... (여기는 비에 노출되는 곳만...)
래티스를 제거하고 안쪽 주요 기둥 몇 개에 칠하고 래티스에도 칠함. 여기는 좀 싼 오일스테인 사용.
베란다에 난간과 아래쪽 난간 고정대에 까만색 (ebony) 칠함. 역시 2번씩
철재 난간도 오일스테인으로 그냥 칠함.
화분 받침대 오일스테인 칠함. 좀 싼 것을 별도 구입함.
꼼꼼히 칠해야 해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허리도 아팠다.
재호판 위를 까맣게 칠해봤는데 별로다...
잡동사니 보관통을 이렇게 칠해봄.
실제 여러 날에 걸쳐 진행된 작업이다.
씨라데코 오일스테인 5리터, 2통, 70,000원/통 (140,000원)
카카루 오일스테인 참나무색, 까만색 각 2리터, 1통씩(냄새가 많이 남), 각 14,000원(28,000원)
힘이 든 작업이지만 비용도 만만찮게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