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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3(화)
데크의 파고라 위의 투명골판을 얻었다. 날을 잡아 작업을 했는데 하필 바람이 불어 좀 힘들었다.
2m 40cm 5장, 1m 80cm 5장을 구입하고 길이에 맞춰 손 톱으로 잘랐다. 파고라에 올라가서 작업하느라 애먹었다. 새것이라 깨끗하게 보기 좋다.
전용 못으로 고정하고 못 위에 실리콘으로 마감하여 여름 그늘막 칠 때 걸리지 않도록 했다.
근데 이음 부분에서 비가 샌다ㅠㅠ. 보강하려면 물기가 없어야 하는데 또 계속 비가 온다.
2015.01.28(수)
배운 목공 기술을 활용하여 우편함을 새로 만들었다.
방부 데크재를 이용하여 자르고, 목공본드와 클램프로 붙이고, 피스 박고, 오일스테인 칠했다. 직쏘를 새로 구입해서 작업했다. 처음 만든다고 정성을 꽤 들였다.
재호판을 제대로 만들어 세웠다.
스피커 보관함을 만들었다.
데크에 이렇게 설치했다.
데크에 오일스테인도 며칠전에 칠했다. 한번 더 칠해야 하는데, 비오고, 춥고... 날 잡기 힘들다...
이것 저것 보관함. 전에 있던 스피커 통을 해체해서 새로 만들었다.
데크에 갓 등을 달았다. 훨씬 밝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