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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25(수)
비가 온 뒤 데크는 사진으로 표현되지 않는 상큼함이 있다.
비온 뒤 새순들이 부지런을 떤다.
운무에 쌓인 건너 산과 맑아진 동네...
잔디도 녹색을 짙게 하고 있다.
단풍나무... 청단풍이 아니라 아쉽다. 지지대가 부실하다. 강한 바람이 불면 위험한데 손댈 시간이 없다....
배롱나무에도 뒤늦게 작은 싹들이 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