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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앵두

조회 수 653 추천 수 0 2008.03.22 23:27:23


산앵두
2008.3.21

예전에 처음 화초를 들일 때 거금을 주고 산앵두를 들인 적이 있다.
그 화원 주인이 물을 매일 주랬다.
그래서 매일 줬는데, 봄이 되자 싹이 살짝 올라 오더니 그대로 죽어버렸다.

(이랬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 화원 주인도 참...
그 때가 겨울이었는데 그렇게 매일 물을 줘댔으니.
잘 꾸며져 있는 화분이었는데 아깝다.

물은 흙이 마른면 준다.
약간 물을 아낀다, 좀 마르다 싶을 정도로.
여름에는 당연히 거의 매일 물을 주게된다. 그 만큼 빨리 마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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