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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농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홈피가 한단계 업그레이되었네요. ^^
역시 샘은 너무 부지런하시다니깐~~
이제 개학하고 또 정신없이 바쁠때이네요.
학교다닐때는 하루 하루가 학생처럼 짜맞춰져서
한편으로는 바쁘게 사는 것도 같아 좋고
한편으로는 답답하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짧은 여름 방학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여기는 엊그제까지 진짜 죽음으로 덥다가
어제부터 약간 시원해졌어요.
너무 더워서 에어컨 있는 곳으로 피난도 다녀왔다가....
정말 하루 하루 헥헥거리면서 시간이 다 갔는데...
오늘 시원한 바람이 부는 걸 느끼니 더위가 언제 왔었나싶더라구요.
한국은 날씨가 더 금방금방 바뀌니 더 하겠지요...
개학을 맞아 활기차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그럼.. 전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