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안녕하세요?
가끔 와서 베란다구경, 음악 잘 들었는데..
막상 방명록은 거의 일년만인거 같네요.
잘 지내시죠?
바쁜 3,4월이 지나고 행사 많은 5월이니
따뜻한 햇살 맞으면서 봄을 만끽하시길...
그런데 봄마다 찾아왔아와 샘을 괴롭히던 그건(이름을 뭐라해야할쥐.. - -;)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요 위에 있는 사진.. 너무 정겨워요.
예쩐엔 경주가 싫기만 했는데..
요즘은 고향처럼 그리워하면서 살고있답니다.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