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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보수

조회 수 173 추천 수 0 2020.12.12 10:20:25

2020.12.11(금)

 

계단 보수

2014년 봉장과 덧밭을 오르내리는 계단을 만들고 6년이 지나니 계단이 부서지고 허물어졌다.

보수를 해야지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다 곧 날이 추워진다하여 땅이 얼기 전에 서두른다.

일전에 상수도 분배관이 누수가 되어 킴스주택의 기사에게 부탁하여 수리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날 기사의 차에 실려 있던 자재용 나무를 내게 준다고 하여 '웬 떡인가' 싶어 받아 두었던 나무 중에

2x8 방부목이 있어 40~60 cm로 잘라 낡은 계단을 교체하거나 새로 덧대어 계단을 보수하였다.

쇠말뚝은 농자재 가게에서 길이 50 cm 짜리를 개당 1,000원 씩 50개 구입하였다.

나무 계단 고정용 말뚝으로 나무는 오래 유지하지 못하여 이번에는 쇠말뚝을 사용 하기로 했다.

기존에 있던 계단이라 일하는데 그리 힘들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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