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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1(일)
추수가 끝난 무과리 들녘
며칠 전부터 시작한 가을 걷이가 끝이 났다.
들녘에는 여름내 곡식을 영글게 했던 빈 볏단들만 넘부러져 내내 피곤했던 몸을 쉬고 있다.
그 마저도 소들의 겨울 양식으로, 내년 농사를 위한 퇴비로 제 몸이 왔던 곳으로 돌아 갈 것이다.
한여름
새 식구
때죽나무 옮겨심기
축대가 위험하다.
잔디 걷어내고 자갈 깔기
정원등
칡제거 작업
장미
잔디 복구 [1]
마당 나무 베어내기
2017년 늦여름 우리집
공방다니기
국화, 보리수 술, 아로니아, 산앵두 술
제3회 나홀로 국화전시회 [1]
봄꽃
폭설 [2]
2014년 식목
여름 어느날
제1회 나홀로 국화전시회 & 추수가 끝난 들녘
텃밭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