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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월)
근래에 보기 드문 큰 눈이 왔다. 동해안을 따라 강원도에는 1 m가 넘는 엄청난 눈이었다. 경주, 포항, 울산 등 눈이 많지 않은 지역도 하루만에 3, 40 cm의 눈이 내렸다. 추운데다 바람까지 불어 길이 미끄러워 출근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았다. 차는 산아래 동네 빈터에 세워두고 가파른 언덕을 걸어서 오르내렸다. 가끔 미끄러져 엉덩방아도 찧고... 눈 치우기도 힘들다.
2014년 봄
화분속 봄꽃
우편함, 스쿠터 그리고 주변 풍경
눈이 오고
나무 베기 및 전정
태풍 하이선
꽃씨 파종, 진달래 술 담금
비온 어느 날
데크 오일스테인 칠하기
큰 눈이 오다
완공
겨울 준비... 화분 옮기기, 잔디 심기
후드 교체 작업
태양광 발전 시설하다.
서쪽하늘
창고
아로비아밭 제초하기
2015년 장마가 시작되는 날
2020 봄
첫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