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잘 지내시죠..이렇게 안부 드려서 먼저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우연히 윤장락에게 학교 홈페이지가 있다길래...들어왔다가..선생님 생각에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1995년 3월에...전자과에 입학하여 선생님에게 일년동안 가르침을 배웠습니다... 그때 총무했었는데....

선생님 한번이라도 찾아뵙지도 못해서 죄송합니다..

졸업하고..이현호랑...윤장락이랑 저랑 영진전문대학교에 입학하였다가...
작년 9월에 제대해서 올해 복학해서...다시 셋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셔서..셋다 여기에서 앞을 다투는 엘리트로 지내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언제 시간내서 정말 한번,,만나 뵙고..밥이라도 같이 먹을수 있었으면..합니다..
조만간 찾아 뵙겠습니다..

몸 건강히 잘 지내시고 만나는 뵙는날까지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