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지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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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조회 수 894 추천 수 0 1998.11.05 08:13:08

황동우 *.241.234.9 http://www.xway.kr/all2jost/26147

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것을보니 한해다 다되어 가는것을 느끼게 되는군요.
요즘 학교는 어떻습니까? 뉴스나 신문을 보니 공고생들 취업이 안 된다고
하던데...우리 학교도 그렇습니까?
벌써 11월달이군요..학교 졸업한지도 1년이 다되어 갑니다...
학교에서 지내던때가 그래도 재미있었던것 같네요...
전자과 선생님! 잘 계시는지...그래도 학교때에는 가장무섭게 느껴지던
한 사욱선생님생각이 좀더 나는것 같네요..3학년때 담임선생님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12월달에 군에 갈 확률이 높거든요..육군 기술병
으로 지원을 했거든요. 합격되면 12월달에 갑니다...그전에 영준이랑 꼭
한번 놀러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감기가 유행이잖아요...감기조심하시고요...
안녕히 계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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