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이곳을 알게되어 자료만 가져갈까 하다
미안한 생각이 들고, 자전거 타시는 모습(진짜 맞죠?)이
너무 다정하셔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다는 보지 못했지만 제가 즐겨듣던 곡들이
눈에 띠어 옛날 향수에 젖게 하네요.
저는 이제 36정도 인데요. 영화"친구"의 시절처럼
그때 듣던 음악들이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이 홈이 계속 번창하길 바라며.
올 한해도 소망한 일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참, 전 지금 제주에 살아요.
언제 한번 오시면 약주 한잔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