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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춘란

조회 수 634 추천 수 0 2007.03.14 08:01:18


2007.3.13 촬영

언제부터 우리집에 있었는지 모르지만 꽤 오래된 것 같다.
어쩌다 꽃을 피웠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암튼 꽃을 피웠다.
지난 가을부터 거의 2주에 한번, 봄들어 1주에 한번 정도 물을 주었다.
꽃대는 작년 겨울 무렵 달렸었다.
난향이 좋다더니 정말 좋다. 은은한 듯 진하고 달콤한 향이다.
근데 꽃대가 왜 짧은지 모르겠다. 너무 짧아 겨우 목만 내밀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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