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봄벌 깨우기 후 두번째 내검

조회 수 280 추천 수 0 2021.03.12 15:40:32

2021.03.10(수)

 

봄벌 깨우기 후 두번째 내검

 

봄벌 깨우기 후 54일(첫 내검 후 25일) 만에 내검을 하였다.

처음 깨울 때나 첫 내검 때와 벌 양은 별 차이 없어 보인다.

그래도 첫 내검 때 보다 각 소비의 산란이 꽤 되었고 봉충의 양은 많아져 있다.

예단하긴 이르지만 봄벌을 일찍 시작한다고 벌 양이 빨리 그리고 많이 늘지는 않는다.

어쨌든 봄 꽃이 본격적으로 피면 벌 양이 많이 늘어 날 것으로 기대한다.

점점 봄 꽃이 빨리 개화하는 추세인데 빠른 봄벌 깨우기를 하지 않을 수도 없는 것 같다.

일찍 시작한 덕분에 화분떡 2개면 자연 화분 들어 올 때 까지 버티어 냈는데 이번에 3개째 넣어 주었다.

그렇다고 눈에 띄게 벌이 늘어 난 것도 아니고... 이것도 좀 따져 볼 일이다.

먹이가 부족한 봉군도 있고 어차피 사양기도 달아야 해서 사양기 연결 작업을 동시에 하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

 

20210310_120315.jpg

 

20210305_141109.jpg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제목 조회 수sort 날짜
꽃가루 받기(채분) file 305 2021-04-26
2024년 양봉을 시작한다(봄벌 깨우기) file 304 2024-01-19
말벌과의 전쟁 file 304 2021-09-23
꿀벌에게 이불을 덮어 주다. file 303 2020-09-26
2022년 진드기 방제 시작 file 300 2022-07-04
계상 격왕판 설치및 내검 file 296 2019-04-09
2차 이충한 왕대 이식하기 file 294 2021-05-28
2024년 3월 30일 '봄벌 깨우기'후 두번째 내검 file 290 2024-04-07
장수말벌의 습격 file 288 2015-08-25
2024년 5월 18일 아까시끌 채밀 file 285 2024-05-19
월동 점검 및 진드기 방제 file 285 2020-11-08
내검 - 화분떡, 비닐개포 file 285 2020-09-23
여름철 봉장, 교미상 file 285 2018-07-18
벌통 늘리기 & 벌농약 피해 file 281 2017-06-16
채밀 file 281 2017-05-19
봄벌 깨우기 후 두번째 내검 file 280 2021-03-12
이충하기 file 276 2021-05-07
사양 공급 준비 file 273 2020-03-24
채밀할 꿀이 없다 file 272 2021-06-08
벌 떼죽음과 채분 file 271 201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