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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1(일)
추수가 끝난 무과리 들녘
며칠 전부터 시작한 가을 걷이가 끝이 났다.
들녘에는 여름내 곡식을 영글게 했던 빈 볏단들만 넘부러져 내내 피곤했던 몸을 쉬고 있다.
그 마저도 소들의 겨울 양식으로, 내년 농사를 위한 퇴비로 제 몸이 왔던 곳으로 돌아 갈 것이다.
낙엽 치우기
눈이 오고
완연한 봄
나무심기
2018 봄
국화모종 삽수
국화 모종 정식, 상수도 인입
물통 제거, 수전 교체
비닐하우스 수리
제6회 나홀로 국화전시회
손수레 타이어 교체, 칡 제거 작업
유채 파종
복수초가 꽃망울을 내밀다.
라돈 측정, 베란다 누수
블루베리 밭 정비
잔디 태치 제거
베란다 방수 작업
잔디비료주기
매실(매화)나무 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