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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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1 추천 수 0 2012.07.14 16:56:24

2012.7.7

데크 밑을 임시 창고로 쓰려고 문을 달았다. 처음에는 나무로 문을 만들어 달았더니 보기 싫단다...

그래서 래티스(격자무늬의 인테리어 재료)를 어렵게 구했다.

격자 크기가 작은 것이 잘 없다. 겨우 인터넷 뒤져서 구입은 했는데 물건을 받아보니 원래 것과 색이 달랐다. 이런...ㅠㅠ

뭐 어쨌든 보기는 전보다 나아 보이고, 잡다구리들을 숨길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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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꽃 사진찍기...

겹물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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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솜다리(에델바이스) - 데크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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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치자가 피어서 향이 좋길래 테이블 위에서 한 컷... 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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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단풍 -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잎이 너무 커서 보기 좋지 않더니만, 볕 많고 바람 많은 데서 자라니 보기가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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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들인 부용... 키만 삐쭉 자라고 있다. 바람에 가지 하나가 부러져 지지대를 가지마다 묶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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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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