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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수)

 

지난 토,일요일(5.19, 20)에 걸쳐 구덩이 72개를 파고 나무 72그루를 심었다.

여간 중노동이 아니었다.

빈땅을 놀리기가 뭣하여 억지로 심었는데,

블루베리(10,000원/1주) 30 그루, 아로니아(블랙쵸크베리, 7,000원/주) 42 그루를 심었다. 아로니아는 총 50그루를 구입하여 나머지 8 그루는 화분에 1주와 마당 경계목으로 7주를 심었는데, 물주기가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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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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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 장미과 나무란다. 잎이 딱 장미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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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으로 내려가는 곳에 잔디를 심으라고 해서 심었다.

이것도 중노동이었다. 너무 힘든 일들...

준공과 관련이 있는 일이었는데... 결국 소용없는 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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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끝에 블록을 쌓으란다. 이것도 준공과 관련이 있는데, 왜 필요한 일인지 모르겠다.

하여튼 블록, 시멘트를 사와서 직접 쌓았다. 힘든 일이었다.

암튼 이상한 상황들이었다. 그래도 준공허가가 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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